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회, 그리고 역전 (문단 편집) === 1st Trial === [[파일:재회 그리고 역전(애니) 교통사고.png|width=600]] > 그건 사고가 아니었어. 난 살해당한거야, 그 자식에게... > 그래서 복수해줬어, 당연하잖아? 어느 날 밤,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카[* [[아우디 A4]] 1세대로 추정된다.]가 교차로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 마요이가 영매 의뢰의 수락 조건으로 나루호도의 입회를 요구하여 키리사키 선생과 동행하게 된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 [[쿠라인 마을]]로 가는 기차 안에서 [[키리사키 테츠로|키리사키 선생]]의 사정[* 자신의 병원에서 14명의 환자가 사망했던 투약사고의 [[하나카 미미|피의자]]가 교통사고로 죽어버리는 바람에 환자 살해에 간호사 살해 루머까지 돌고 있다며 영매를 통해 자신의 무실을 입증하고자 했다.]을 들으며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가 제 몫을 하고 있을지 생각한다. 이윽고 쿠라인 마을 입구에서부터 [[아야사토 하루미|누군가]]의 어설픈 미행을 느끼며 마을로 진입한 그들은 [[아야사토 키미코]]를 만나 그녀와 하루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본채로 들어가게 된다. 이들은 대면의 방 앞에서 특종 취재를 위해 방문해있던 [[오오사와기 나츠미]]를 만나게 된다.[* 나츠미는 나루호도를 '자신을 법정에서 엉망으로 만들었던 변호사'로, 반대로 나루호도는 나츠미를 '법정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증인'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키미코와 나츠미의 가벼운 언쟁중에 키미코의 하얗게 번쩍이는 눈이 압권. 이후 대기 중에 키리사키 선생의 호신용 권총을 보게된다. 잠시 후, 시종들과 함께 마요이가 등장하고 테츠로 선생과 대면의 방에 입장한 뒤,[* 이 과정에서 마요이가 소매에 대면의 방 열쇠를 넣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나루호도와 나츠미는 키미코에 의해 본채로 이동하여 마요이를 존경할 것을 강요(?)당한다. 그러다가 정체불명의 총성이 2발 울리자 급히 대면의 방으로 달려가서, 키미코로부터 열쇠가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들은 뒤 힘으로 문을 열어낸다. 그들 앞에 보이는 것은 바닥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있는 키리사키 선생의 시체와 권총을 들고 서있는 마요이의 뒷모습.[* 이때 마요이는 '이 남자가 날 죽여서 나도 그를 죽였다'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이후 키미코가 대면의 방으로 들어와 자신이 상황을 수습할테니 나루호도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한다. 잠시 후 출동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이토노코 형사]][* 나루호도는 이 나라에 형사가 이 사람 밖에 없는가 불평한다.]는 나루호도에게 대기실에 있는 사람을 불러줄 것을 부탁한다. 나루호도는 형사의 부탁으로 대기실의 [[하나카 노도카]]를 만나 키리사키 선생이 그녀의 소개로 영매를 의뢰했음을 알게 되고, 형사와 다른 인원과 함께 그녀의 알리바이를 듣는다. 이후에 이토노코 형사는 키미코를 따라 사건 현장으로 조사를 하러간다. 그리고 방에서 형사가 나간뒤, 나루호도는 나츠미로부터 하나카 노도카가 마요이에게 영매되었던 사람의 동생이었음을 듣게 된다. 경찰의 조사가 끝난 것을 확인한 뒤 나루호도와 나츠미는 대면의 방으로 가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중에 키미코가 들어와 영매에 관해 간단히 설명을 듣고, 그녀가 마요이를 위해 증언할 것임을 알게 된다.[* 이 때 지은 [[썩소|키미코의 표정]]은 그녀의 성격을 대략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키미코의 퇴장 이후, 나루호도는 방 안을 들여다보다 도망가는 하루미를 쫓아 도착한 복도에서 그녀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나루호도를 경계하던 하루미였지만, 나루호도의 이름을 듣게되자 태도가 바뀌어 되려 나루호도를 당황케 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서로 좋아하는 사이로 생각하여 나루호도를 친근하게 대한 것.[* 정작 하루미가 마요이에게 들은 나루호도는 '이 세상에서 식은땀이 가장 잘 어울리는 변호사'라는, 미묘한 평가라는게 함정.] 나루호도는 대화중에 하루미가 안뜰의 소각로에서 대면의 방 열쇠를 발견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용의자 신분으로 구치소로 끌려간 마요이를 면회하러 간 나루호도는 시무룩해진 마요이의 기분을 풀어줄 겸, [[역전 자매|그들의 첫 만남]] 당시를 상기시켰고, 불안해하는 마요이를 진정시키며 자신에게 변호를 의뢰해줄 것을 부탁한다. 다음날 나루호도는 재판소에서 마요이가 걱정되어 달려온 하루미와 다시 만났고, 지나가던 이토노코 형사에게 상대 검사가 [[카루마 고우|카루마 검사]]의 [[카루마 메이|2세]]임을 듣게 된다.[* 이 때 [[미츠루기 레이지]]가 이미 죽었다며 잊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면이 바뀌어 [[카루마 메이|웬 채찍을 든 처자]]가 나루호도의 이름을 말하며 계단을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